매니 파퀴아오 최고의 녹아웃 베스트 5

놀라운 속도와 강한 펀치력의 조합은 매니 파퀴아오를 그의 경력의 절정기에 최고의 녹아웃 아티스트로 만들었습니다. 권투 애호가들에게 그를 사랑하게 만든 것은 그의 그런 복합적인 조합으로 완성된 결과입니다.

8개 체급 챔피언 타이틀 보유자이자 세계 챔피언인 ‘팩맨’ 매니 파퀴아오는 복싱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선수 중 한 명입니다. 매니 파퀴아오가 이러한 타이틀을 쟁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복싱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빠른 발놀림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파퀴아오를 빛나게 하는 기술은 바로 강력한 펀치입니다.

다음은 파퀴아오의 최고의 녹아웃 베스트 5입니다.

매니 파퀴아오 VS 데이비드 디아즈

2008년 3월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Juan Manuel Márquez)와의 스플릿 판정을 통해 승리한 후, 매니는 3개월 후 WBC 라이트급 벨트를 놓고 디아즈와 맞붙었습니다. 파퀴아오는 처음부터 무자비하게 공격적으로 접근하면서 “Dangerous”의 얼굴을 피 묻은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9라운드에서 “팩맨”의 왼손 펀치가 그의 얼굴에 착지하면서 디아즈는 링에 뒤집어진 상태로 떨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파퀴아오는 5개의 체급에서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아시아 권투 선수가 되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 VS 오스카 데 라 호야

어떠한 챔피언십 경기에서 위태로운 상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설적인 경기는 여전히 많은 관심과 회자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 가장 큰 프로모터 밥 아룸의 탑 랭크 복싱과 데 라 호야의 골든 보이 프로모션 사이의 대결이기도 했습니다.

파퀴아오는 당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6개 체급 챔피언을 차지한 파운드 복서인 데 라 호야를 압도하면서 강한 자신감으로 9라운드 녹아웃을 시켰습니다. 이 승리로 파퀴아오는 사실상 상위 계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매니 파퀴아오 VS 에릭 모랄레스 3세

“그랜드 피날레”라고 불리는 이 경기는 파퀴아오와 그의 멕시코 라이벌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만남이었습니다. 1-1로 동점인 두 사람의 맞대결에서 누가 승리할지 결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매니가 처음부터 모랄레스를 완전히 장악했기 때문에 이 경기는 단 3라운드 만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러한 적대감에서 우정이 피어났고, 그는 파퀴아오의 고향인 필리핀에서 작은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 VS 미구엘 코토

매니는 커리어의 이 시점에서 더 큰 선수들과 경쟁하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도전하기 위해 나섰던 사람들 중 한 명이 당시 WBO 웰터급 챔피언 미구엘 코토였습니다. 12라운드 주심의 중단으로 경기가 끝났지만 파퀴아오는 경기 초반 두 번이나 코토를 녹아웃 시켰습니다.

그날 밤의 메인 이벤트는 너무 잔인하고 일방적이었기 때문에, 코토의 아내는 승부가 아직 진행 중이던 장소를 떠나기도 했습니다. 이 승리로 파퀴아오는 첫 7개 부문 타이틀 보유자가 되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 VS 리키 해튼

이 두 강타 선수가 “동서 전투”에서 서로 대면했을 때 난타전이 가득 찬 2라운드의 복싱 경기였습니다. 해튼은 1라운드 시작과 함께 탐색전 없이 바로 공격을 시작했고 파퀴아오는 여유있게 방어했습니다.

파퀴아오는 첫 라운드에서 해튼을 두 번이나 쓰러뜨렸습니다. 이미 컨디션이 저하된 해튼은 2라운드에 다시 적극 파퀴아오를 압박했지만 날카로운 파퀴아오의 카운터에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강력한 파퀴아오의 레프트 훅을 턱에 맞고 해튼은 그대로 드러누우며 경기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레프트 훅은 의심할 여지없이 팩맨 경력에서 최고의 녹아웃 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매니 파퀴아오의 최고 녹아웃 베스트 5였습니다.  그는 오는 12월 한국의 무술가 DK 유와 대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