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가 즐겨하는 다른 스포츠
매니 파퀴아오가 즐겨하는 다른 스포츠
매니 파퀴아오는 전설적이고 확실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복서로만 알려진 것은 아닙니다.
팩맨(파퀴아오의 별명)은 원래 캐주얼한 게임이든 경쟁을 하는 게임이든 상관없이 링을 넘어 모든 스포츠에 열정을 가진 진정한 스포츠맨입니다.
이 전설의 선수가 권투 외에 어떤 스포츠들을 즐겨 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농구
의심의 여지 없이 파퀴아오는 키 큰 남자의 스포츠를 상징하는 필리핀 사람들이 열광하는 스포츠인 농구를 즐깁니다. 171센티미터인 그의 키는 포인트 가드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수준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농구 경기에서 파퀴아오의 경쟁심이 강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는 2014년 필리핀 농구협회에 드래프트 된 후, KIA 프랜차이즈의 감독으로 임명된 이유입니다. 1년 후 그의 능력은 크리스 티우의 팀인 레인 오어 샤인을 제압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그는 PBA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 지역 기반 마할리카 필리피나 농구 리그를 시작하게 됩니다.
- 다트
정확한 펀칭 능력 외에도 팩맨(파퀴아오의 별명)은 시간이 있을 때 여유롭게 다트를 즐기는 명사수이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국제 토너먼트를 후원하고 자신의 다트 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취미로 하는 경기가 아닌 다른 레벨에 참여하는 그런 선수입니다.
- 당구
파퀴아오는 스포츠의 호기심으로 에프렌 레예스, 프란시스코 부스타만테와 같은 수많은 필리핀 큐 전설이 있는 당구 스포츠에 빠져들었습니다. 경기 참석뿐 아니라 2015년 제너럴산토스에서 열린 세계 텐 볼 챔피언스 프리미어 토너먼트 대회 개최에도 참여하였습니다.
- 체스
파퀴아오가 체스 경기를 하는 것에 정보가 많지 않지만 그는 체스를 위한 시간을 보냅니다.
작년 그는 은퇴 직후 위대한 망누스 칼센의 시뮬레이터와 자선 경기 했습니다. 경기에서 그는 가상의 상대로부터 그를 체크메이트로 만들 때까지 41번의 움직임을 가져갔습니다.
- 골프
그의 복싱 스포츠 활동 외에 많은 기록이 있지는 않지만 팩맨(파퀴아오 별명) 은 티박스에서 자신의 샷을 시도하였습니다.
다만 당시 국내 명문 골프클럽 2곳의 회원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우리는 그의 핸디캡이 무엇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