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로치: [하이메] 문기아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프레디 로치는 4개월이 넘는 훈련 기간 동안 멕시코 복서 하이메 문기아의 현재 모습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문기아는 3월 28일 피닉스에서 열리는 12라운드 슈퍼 미들급 경기에서 영국의 왼손잡이 존 라이더와 맞붙습니다.
이미 “완전한 준비된 파이터”인 문기아
복싱 명예의 전당 트레이너인 로치는 문기아가 27세의 나이에 이미 “완전한 파이터”라는 점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로치는 복싱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문기아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더 완벽한 파이터입니다.”
“그가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에 대한 평가는 그의 실제 모습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필리핀 격투계의 전설 매니 파퀴아오의 트레이너로 존경받는 로치 역시 문기아의 근면성실함과 뛰어난 기술을 칭찬했습니다.
“첫날부터 그는 많은 일을 해냈습니다.”라고 로치는 말합니다. “그는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우리는 콤비네이션을 연구하고, 그의 스타일을 바꾸고, 카운터 펀처가 아닌 공격적인 동작을 더 많이 사용했습니다. “
“그리고 그는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에 대해 가장 먼저 들은 이야기는 수비가 매우 약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이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는 걸까? 그는 훌륭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바로 저기에는 좋은 수비가 있습니다.”
“그는 손을 내리고 들어가서 [상대와] 스윙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그는 좋은 복서이고 풋워크가 좋고 콤비네이션이 매우 좋습니다. 가끔 제 턱을 때리기도 해서 알아요.”
문기아-라이더 최근 경기
42-0, 33KO의 전적을 보유한 문기아는 지난 6월 10일 우크라이나의 세르기 데레비얀첸코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라이더(60승 2무 2패, 39KO)는 지난 5월 6일 카넬로 알바레즈에게 12라운드 만장일치 판정패를 당했습니다.
경기 배당
M88 맨션 스포츠북에 따르면 문기아(1.251)는 라이더(4.000)를 상대로 승리 후보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로치는 또한 문기아의 머리 움직임과 공격력이 라이더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저는 그가 바쁠 때가 좋아요.” 로치가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좋은 조합을 던지고 잘 조합하며 움직임이 좋습니다.”
“그는 좌우로 왔다 갔다 하는데, 지금 그가 가장 잘하는 것은 머리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엄청난 머리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선수들을 미스, 미스, 미스하게 만들고 대가를 치르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