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복싱 인기

근래 인도네시아에서는 권투 인식에 대한 꽤나 흥미로운 소식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MMA가 부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도메시아에 권투 인기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도네시아 베테랑 복서 크리스 존도 이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예년과 비교하면 요즘은 복싱 경기 생중계가 부족하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인도네시아에서 복싱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지만 세계 복싱 선수는 여전히 MMA 복싱 선수보다 높은 급여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MMA는 Mixed Martial Arts의 약자로 종합무예입니다. 따라서 MMA 시합에서 권투 선수는 때리기, 발로 차기, 레슬링과 같은 동작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Mahkota 프로모션의 전무 이사인 위르겐 린첸 심(Urgyen Rinchen Sim)은 이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그는 세계 복싱과 MMA는 분류 부문이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 프로 복서 다우드 요단(Daud Yordan)도 몇 가지 예를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메이웨더는 단 한 번의 시합에서 미화 1억 달러 또는 약 한화1천억을 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며 세계 복싱의 규모를 강조했습니다. 

다른 예로, 필리핀의 프로 복서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도 최대 한화 200억 달러를 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르겐은 현 인도네시아 프로 복서인 다우드 요단(Daud Yordan)의 경기당 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위르겐은 권투 산업이 매력적인 산업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최종 목표를 밝혔습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는 국제 경기에서 많은 경험을 가진 전설적인 권투 선수가 여러 명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프로 권투 선수는 엘리아스 피칼(Ellyas Pical), 니코 토마스(Nico Thomas), M 라만(M Rahman), 크리스 존(Chris John), 다우드 요단(Daud Yordan) 그리고 온겐(Ongen Saknosiw)입니다. 

인도네시아 복싱의 전설은 1970년대부터 시작됐습니다. 이 익스트림 스포츠의 팬은 단순한 시청자부터 복싱을 직접 연습하려는 사람들까지 매우 다양했습니다. 

돌이켜보면 1973년 10월 세나얀 자카르타 스타디움에는 무하마드 알리와 루디 러버스의 복싱 경기를 보기 위해 3만 5,000명의 관중이 몰리며 인도네시아인들의 복싱을 향한 사랑을 보여줬습니다. 12년 후, 인도네시아에는 “The Exocet”(포탄)으로 불리는 엘리아스 피칼이라는 인도네시아 출신 세계 챔피언도 등장했습니다. 그는 1985년 5월에 IBF 주니어 밴텀급 세계 챔피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크리스 존(Chris John), 다우드 요단(Daud Cino Yordan 그리고 온겐(Ongen Saknosiwi)와 같은 복싱 레전드 선수들이 대거 출현하며 복싱이 대중화되었습니다. 그러나 근래 출현한 선수뿐만 아닌 엘리아스 피칼, 니코 토마스와 같은 80년대의 복싱 스타들도 인도네시아 복싱 대중화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