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세계 챔피언 등극 자부심 느끼는 파퀴아오

매니 파퀴아오는 ‘핏불’ 아이작 크루즈가 MP 프로모션의 프로모션 복장을 입고 세계 챔피언에 오른 것을 보고 이보다 더 자랑스러울 수 없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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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크루즈를 칭찬하는 파퀴아오

25세의 멕시코 선수는 일요일 라스베이거스의 T-Mobile 아레나에서 미국인 롤란도 로메로를 상대로 8라운드 TKO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승리로 크루즈는 로메로를 제압하고 새로운 세계복싱협회(WBA)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승리 후 45세의 파퀴아오는 크루즈의 최근 업적에 대해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멕시코 출신의 아이작 ‘핏불’ 크루즈가 우리 프로모션에서 세계 타이틀 보유자가 된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8체급 세계 챔피언인 파퀴아오는 말했습니다.

“그(크루즈)는 진정한 근면한 전사의 증거입니다. 그의 복싱 기술, 파워, 스피드는 수년간의 훈련과 배움의 희생으로 연마된 것입니다. MP 프로모션은 그의 성취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MP 프로모션의 회장인 션 기븐스는 파퀴아오와 크루즈가 공통점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났을 때 매니 경은 이 신사가 매우 겸손하고 가정적인 사람이며 자녀 및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라고 기븐스는 말합니다. 그는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으며 상원의원들과 비슷한 나쁜 습관을 가지지 않았고, 두 사람 모두 훌륭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멕시코 에르모시요 출신인 크루즈는 파퀴아오의 프로모션으로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비필리핀 출신 복서가 되었습니다.

“매니 파퀴아오는 멕시코 복싱의 새로운 얼굴인 아이작 핏불 크루즈를 홍보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제가 아이작 크루즈를 보여줬을 때 그는 감격스러워하며 이 선수가 진짜라고 말했습니다. 이 선수는 인기도 있고, 스타일도 있고, 모든 것을 다 갖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