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포드와의 대결 앞둔 팀츄
팀츄는 3월 3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세바스찬 펀도라를 상대하는 테렌스 크로포드와 맞붙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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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포드 싸움 ‘커리어 다질 기회’
팀츄(24-0, 17KO)는 무패 세계 챔피언 크로포드(40-0, 31KO)와의 잠재적 대결이 “위대해질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합니다.
팀츄와 크로포드의 대결은 미국 선수가 세계복싱기구의 154파운드 벨트를 차지하기 위한 팀츄의 필수 도전자로 지정되면서 가능해졌습니다.
“크로포드에게 기회가 온다면 그것은 전쟁이 될 것입니다.”라고 팀츄는 말했습니다.
“(에롤) 스펜스는 (크로포드를 상대로) 예전 같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균형이 안 잡혀 보였고 체중도 줄어든 것 같았어요. 뭔가 달랐어요.”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크로포드의 6월, 7월 일정을 환영하는 팀츄
팀츄는 펀도라(21-1, 13KO)를 꺾는다면 짧은 휴식도 개의치 않습니다.
29세의 호주 챔피언은 6월이나 7월 일정에 크로포드와 맞붙을 수 있습니다.
“달콤합니다. 12개월 동안 네 번의 시합을 치렀습니다.”라고 팀츄는 말했습니다.
“저와 크로포드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입니다. 크로포드는 왼손잡이이고 저는 정통파죠.”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