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코가 발표한 2023년 최고 연봉 복서 6명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티코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100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는데, 복싱 선수 6명이 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23년에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복싱 선수 6명이 누구인지 알아보세요.

카넬로 알바레즈(60-2-39-2)

사울 “카넬로” 알바레즈는 총 6,600만 달러로 17위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복서입니다. 33세의 멕시코 출신인 이 선수는 최근 5월 4일 복싱 복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습니다.

앤서니 조슈아 (27-3-24)

앤서니 조슈아(24위)는 5,500만 달러의 수입으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복서입니다. 올해 34세인 조슈아는 3월 8일 종합격투기 베테랑 프란시스 응아누와 대결할 예정입니다.

제이크 폴(8-1-5)

제이크 폴(37위)은 총 4,700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세 번째로 부유한 복서이지만 벨트를 단 9경기밖에 보유하지 못했습니다. 전직 유튜버에서 복서로 변신한 선수치고는 나쁘지 않습니다.

게르본타 데이비스(29-0-27)

게르본타 데이비스(54위)는 총 수입이 4,250만 달러로 ‘최고 연봉 100대 선수’에 네 번째로 이름을 올린 복싱 선수입니다.

라이언 가르시아(24-1-20)

라이언 가르시아(58위)는 짧은 프로 경력 동안 벨트를 획득하지 못했지만 4,0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25세의 가르시아는 4월 2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데빈 헤이니와 맞붙어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할 기회를 잡을 예정입니다.

타이슨 퓨리(34-24-1)

타이슨 퓨리(64위)가 총 4,000만 달러의 수입으로 2023년 최고 수입 복서 6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