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아 완벽히 방어한 카넬로 알바레즈

사울 “카넬로” 알바레즈는 제이미 문기아가 정당한 ‘도전자’로서의 권리를 획득했다며 의구심을 품는 이들을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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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넬로, 문기아와의 대결에 흥분

5월 4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카넬로의 다음 상대는 문기아입니다.

33세의 카넬로는 동포를 상대로 멕시코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멕시코의 자부심으로 가득 찬 놀라운 한 주가 될 것 같아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거리에는 팬들로 가득 차서 자부심을 드러내고 온통 국기를 휘날리며 멕시코인들이 어떤 종류의 파티를 열 수 있는지 전 세계에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링 안팎에서 모두 굉장할 것이고 기대가 됩니다.”

“5월 4일에는 팬들이 최고의 승자가 될 것입니다. 모두에게 멋진 파티이자 멕시코인의 자부심이 될 이번 행사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온통 멕시코인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큰 자부심의 원천입니다. 그리고 저는 하이메 문기아가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멕시코가 복싱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것이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존경받는 선수

전문가들에 따르면 27세의 카넬로는 주목할 만한 도전자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테렌스 크로포드, 에드가 베를랑가, 데이비드 베나비데즈, 저말 찰로와 같은 슈퍼스타들이 카넬로의 잠재적 상대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넬로는 문기아아가 확실한 슈퍼 미들급 벨트를 차지할 자격이 있는 도전자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멕시코 선수와는 싸우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문기아처럼 존경할 만한 선수는 기회를 얻었으니 계속 싸워야죠. 이 시합을 성사시킬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번 경기가 관련된 모든 사람, 특히 멕시코에 좋은 일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